[디지털 광장] 집채만한 파도 뚫는 서퍼들…호주 서핑 대회

입력 2019.05.16 (06:49) 수정 2019.05.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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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집채만 한 파도를 뚫고 고난도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파도타기 선수들이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모였습니다.

[리포트]

터널처럼 둥글게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 속을 미끄러지듯 대담하게 통과하는 서퍼들!

호주 최남단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개최된 세계 서핑 대회 '케이프 피어'입니다.

이 섬에서도 파도가 가장 거칠기로 유명한 동남부 해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최적 날씨와 파도가 계속될 때만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6년 간 단 3번만 열렸는데요.

올해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20명의 서핑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쉴 새 없이 내리치는 파도와 화려한 실력의 경쟁자들을 뚫고 미국 하와이 출신의 서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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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집채만한 파도 뚫는 서퍼들…호주 서핑 대회
    • 입력 2019-05-16 06:58:08
    • 수정2019-05-16 07:58:1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집채만 한 파도를 뚫고 고난도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파도타기 선수들이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모였습니다.

[리포트]

터널처럼 둥글게 부서지는 거대한 파도 속을 미끄러지듯 대담하게 통과하는 서퍼들!

호주 최남단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개최된 세계 서핑 대회 '케이프 피어'입니다.

이 섬에서도 파도가 가장 거칠기로 유명한 동남부 해변에서 열린 이 대회는 최적 날씨와 파도가 계속될 때만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지난 6년 간 단 3번만 열렸는데요.

올해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20명의 서핑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고요.

쉴 새 없이 내리치는 파도와 화려한 실력의 경쟁자들을 뚫고 미국 하와이 출신의 서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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