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말모이’ 유해진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9.05.16 (06:54) 수정 2019.05.16 (0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유해진 씨가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박물관 측은 어제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유해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크린 등을 통해 선보였던 유해진 씨의 친근한 매력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물관 측 바람과 부합한다는 게 선정 배경인데요.

특히 얼마 전 유해진 씨는 일제강점기 국어사전 편찬을 소재로 한 영화 '말모이'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위촉식을 마친 유해진 씨는 영화 '말모이'를 통해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박물관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한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말모이’ 유해진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19-05-16 07:08:40
    • 수정2019-05-16 07:12:08
    뉴스광장 1부
배우 유해진 씨가 국립한글박물관 홍보대사가 됐습니다.

박물관 측은 어제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유해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크린 등을 통해 선보였던 유해진 씨의 친근한 매력이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물관 측 바람과 부합한다는 게 선정 배경인데요.

특히 얼마 전 유해진 씨는 일제강점기 국어사전 편찬을 소재로 한 영화 '말모이'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위촉식을 마친 유해진 씨는 영화 '말모이'를 통해 우리 말과 글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박물관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한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