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극단적 선택 시도 뒤 병원 이송…“생명엔 지장 없어”

입력 2019.05.26 (13:25) 수정 2019.05.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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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 씨가 오늘(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 씨가 오늘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구 씨가 의식은 없었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 씨는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이라는 짦은 글을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이후 A씨가 구 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아 자택으로 갔다가 구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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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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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6 13:25:02
    • 수정2019-05-26 15:24:45
    사회
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 씨가 오늘(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 씨가 오늘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구 씨가 의식은 없었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구 씨는 어제 자신의 SNS 계정에 '안녕'이라는 짦은 글을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이후 A씨가 구 씨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아 자택으로 갔다가 구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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