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엑스맨: 다크 피닉스’, 최초 개봉·배우들 내한까지

입력 2019.05.27 (06:55) 수정 2019.05.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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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광풍이 가시자 마자 또 다른 히어로 영화 '엑스맨'이 찾아옵니다.

이번 영화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데다 전 세계 최초 개봉부터 배우들의 내한까지, 어벤져스 못지않은 화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19년간 이어온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다크 피닉스'가 다음 달 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최강의 적으로 변한 캐릭터 '진 그레이'와 이에 맞서 싸우는 엑스맨의 이야기로, 이번 작품엔 '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를 비롯해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의 초호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일부 매체들은 어제 오후 '마이클 패스벤더' 등 '엑스맨'의 주연 배우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들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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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엑스맨: 다크 피닉스’, 최초 개봉·배우들 내한까지
    • 입력 2019-05-27 06:55:24
    • 수정2019-05-27 07:03:30
    뉴스광장 1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광풍이 가시자 마자 또 다른 히어로 영화 '엑스맨'이 찾아옵니다.

이번 영화도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데다 전 세계 최초 개봉부터 배우들의 내한까지, 어벤져스 못지않은 화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19년간 이어온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다크 피닉스'가 다음 달 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최강의 적으로 변한 캐릭터 '진 그레이'와 이에 맞서 싸우는 엑스맨의 이야기로, 이번 작품엔 '진 그레이' 역의 '소피 터너'를 비롯해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의 초호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일부 매체들은 어제 오후 '마이클 패스벤더' 등 '엑스맨'의 주연 배우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들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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