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호수 얼음 잘라 ‘거대 얼음 회전판’ 등장

입력 2019.05.27 (10:55) 수정 2019.05.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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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무려 184m에 무게가 2만 3천 톤에 달하는 초대형 얼음 회전판이 핀란드에 등장했습니다.

현지 영상제작자 '잔 카피레토' 씨가 10여 명의 자원 봉사자를과 함께 닷새에 걸쳐 만든 결과물인데요.

꽁꽁 얼어붙은 호수 얼음을 폭 95cm 원형으로 자른 뒤 모터를 달아 회전시켰다고 합니다.

회전판의 지름은 184m로 이전 기록인 154.8m를 훌쩍 뛰어넘어 최대 크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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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호수 얼음 잘라 ‘거대 얼음 회전판’ 등장
    • 입력 2019-05-27 10:56:22
    • 수정2019-05-27 11:12:20
    지구촌뉴스
지름이 무려 184m에 무게가 2만 3천 톤에 달하는 초대형 얼음 회전판이 핀란드에 등장했습니다.

현지 영상제작자 '잔 카피레토' 씨가 10여 명의 자원 봉사자를과 함께 닷새에 걸쳐 만든 결과물인데요.

꽁꽁 얼어붙은 호수 얼음을 폭 95cm 원형으로 자른 뒤 모터를 달아 회전시켰다고 합니다.

회전판의 지름은 184m로 이전 기록인 154.8m를 훌쩍 뛰어넘어 최대 크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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