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1경기 만에 홈런…시즌 12호

입력 2019.06.17 (21:55) 수정 2019.06.17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1경기 만에 다시 홈런 맛을 보며 시즌 12호째를 기록했습니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 신시내티 소니 그레이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5일 개인 통산 200홈런을 친 후 잠잠했었던 홈런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3회 두번째 타석 때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가볍게 항의했는데요.

호흡을 고른 후 곧바로 우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을 2할 8푼 4리로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11경기 만에 홈런…시즌 12호
    • 입력 2019-06-17 21:58:06
    • 수정2019-06-17 22:02:20
    뉴스 9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1경기 만에 다시 홈런 맛을 보며 시즌 12호째를 기록했습니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 신시내티 소니 그레이의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5일 개인 통산 200홈런을 친 후 잠잠했었던 홈런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3회 두번째 타석 때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가볍게 항의했는데요.

호흡을 고른 후 곧바로 우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추신수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을 2할 8푼 4리로 높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