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새 대표이사에 황보경 씨
입력 2019.06.20 (18:12)
수정 2019.06.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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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4일 사임한 양민석 대표이사 후임으로 황보경 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YG에 입사해 약 18년 동안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경영혁신위원회 설치에 대한 규정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YG에 입사해 약 18년 동안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경영혁신위원회 설치에 대한 규정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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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 새 대표이사에 황보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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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8:12:57
- 수정2019-06-20 18:13:37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4일 사임한 양민석 대표이사 후임으로 황보경 전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YG에 입사해 약 18년 동안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경영혁신위원회 설치에 대한 규정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YG에 입사해 약 18년 동안 재직하며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습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YG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경영혁신위원회 설치에 대한 규정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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