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고흐 ‘마지막 권총’ 2억 원에 낙찰

입력 2019.06.20 (20:31) 수정 2019.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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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이 프랑스 경매에 매물로 나와 2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사 측은 반 고흐가 해당 권총을 직접 사용했는지 여부를 입증할 수는 없다면서도, 정밀검사 결과 반 고흐의 사망 시점과 권총이 땅속에 묻혀있던 시간이 들어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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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고흐 ‘마지막 권총’ 2억 원에 낙찰
    • 입력 2019-06-20 20:32:44
    • 수정2019-06-20 2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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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기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권총이 프랑스 경매에 매물로 나와 2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사 측은 반 고흐가 해당 권총을 직접 사용했는지 여부를 입증할 수는 없다면서도, 정밀검사 결과 반 고흐의 사망 시점과 권총이 땅속에 묻혀있던 시간이 들어맞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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