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신 기술 활용한 ‘차세대 사무실’ 등장

입력 2019.07.12 (09:49) 수정 2019.07.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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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하기 좋은 공간을 제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차세대 첨단 사무실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카메라로 눈꺼풀의 움직임을 파악해 공기 조절 장치로 졸음을 예방해 줍니다.

개인용 부스인데요.

AI, 즉 인공지능이 눈꺼풀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잠이 들기 전에 온도를 낮춰 집중력을 지속시키는 것입니다.

회의실에는 이용자들의 대화 억양을 분석하는 장치가 설치돼 있습니다.

토론이 과열된다 싶으면,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향기를 내보냅니다.

이 사무실은 다이킨 공업과 파나소닉 등 9개 회사가 협력해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건물에 만들었는데요.

천여 ㎡의 공간에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사무실 운영회사 대표 : "'미래의 사무실'이라는 프로젝트로, 함께 생각해서 시험해 보는 공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계약을 맺은 기업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사무실로,오는 16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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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최신 기술 활용한 ‘차세대 사무실’ 등장
    • 입력 2019-07-12 09:57:01
    • 수정2019-07-12 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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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하기 좋은 공간을 제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차세대 첨단 사무실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카메라로 눈꺼풀의 움직임을 파악해 공기 조절 장치로 졸음을 예방해 줍니다.

개인용 부스인데요.

AI, 즉 인공지능이 눈꺼풀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잠이 들기 전에 온도를 낮춰 집중력을 지속시키는 것입니다.

회의실에는 이용자들의 대화 억양을 분석하는 장치가 설치돼 있습니다.

토론이 과열된다 싶으면,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향기를 내보냅니다.

이 사무실은 다이킨 공업과 파나소닉 등 9개 회사가 협력해 도쿄 마루노우치에 있는 건물에 만들었는데요.

천여 ㎡의 공간에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사무실 운영회사 대표 : "'미래의 사무실'이라는 프로젝트로, 함께 생각해서 시험해 보는 공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계약을 맺은 기업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사무실로,오는 16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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