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멕시코 중서부, 폭우로 산사태

입력 2019.07.12 (10:55) 수정 2019.07.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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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앞서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고, 그리스 폭우 피해 전해드렸는데요.

멕시코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났다고요?

[리포트]

네, 멕시코 중서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일어나 어린이 네 명을 포함해 최소 일곱 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팀은 흙더미에 깔린 주택을 돌며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계속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우기인 5월부터 11월 사이 집중 호우 탓에 산사태와 홍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밤부터 비가 오겠고, 도쿄와 상하이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다시 낮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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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멕시코 중서부, 폭우로 산사태
    • 입력 2019-07-12 10:56:52
    • 수정2019-07-12 11:02:44
    지구촌뉴스
[앵커]

이설아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앞서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고, 그리스 폭우 피해 전해드렸는데요.

멕시코에는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일어났다고요?

[리포트]

네, 멕시코 중서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가 일어나 어린이 네 명을 포함해 최소 일곱 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팀은 흙더미에 깔린 주택을 돌며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계속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우기인 5월부터 11월 사이 집중 호우 탓에 산사태와 홍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밤부터 비가 오겠고, 도쿄와 상하이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다시 낮 기온이 40도까지 올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상파울루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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