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 씨가 오늘(12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법원으로 향하며 체포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기자들의 질문엔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이어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밤 경기도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2명과 같이 낮부터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강 씨는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 당일 강 씨를 긴급 체포했고, 강 씨에게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폭력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들어선 강지환 씨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강 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기자들의 질문엔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이어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밤 경기도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2명과 같이 낮부터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강 씨는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 당일 강 씨를 긴급 체포했고, 강 씨에게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폭력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들어선 강지환 씨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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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성폭력 혐의’ 강지환, 마스크로 얼굴 가린 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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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2 10:59:20
'성폭력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 씨가 오늘(12일)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법원으로 향하며 체포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기자들의 질문엔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이어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밤 경기도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2명과 같이 낮부터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강 씨는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 당일 강 씨를 긴급 체포했고, 강 씨에게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폭력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들어선 강지환 씨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강 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기자들의 질문엔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라탔습니다. 이어 구속영장 심사가 진행되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밤 경기도 광주시 자신의 집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 2명과 같이 낮부터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입니다. 이에 대해 강 씨는 체포 직후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 당일 강 씨를 긴급 체포했고, 강 씨에게 준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폭력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들어선 강지환 씨의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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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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