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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증상’에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구속
입력 2019.07.12 (14:35) 수정 2019.07.12 (14:55) 사회
‘환각 증상’에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구속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어제(11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아침 8시 경남 창원시 회원동의 자신의 집에서 56살 아내와 20대 딸을 잇달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아내와 딸이 함께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년 전 우울증 증세로 두 달 정도 치료를 받은 이 씨는 최근 퇴직 후 불면증과 식욕부진 등 증세가 심해져 정신병원에서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 등을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자세한 정신 병력과 함께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환각 증상’에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구속
    • 입력 2019.07.12 (14:35)
    • 수정 2019.07.12 (14:55)
    사회
‘환각 증상’에 아내와 딸 살해한 60대 구속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아내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0살 이 모 씨를 어제(11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아침 8시 경남 창원시 회원동의 자신의 집에서 56살 아내와 20대 딸을 잇달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아내와 딸이 함께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년 전 우울증 증세로 두 달 정도 치료를 받은 이 씨는 최근 퇴직 후 불면증과 식욕부진 등 증세가 심해져 정신병원에서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 등을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자세한 정신 병력과 함께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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