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존엄·명예 회복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19.08.14 (12:04) 수정 2019.08.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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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우리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릴 수 있었던 것은 28년 전 오늘,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피해 사실 첫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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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존엄·명예 회복 위해 최선 다할 것”
    • 입력 2019-08-14 12:05:35
    • 수정2019-08-14 1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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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우리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릴 수 있었던 것은 28년 전 오늘,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피해 사실 첫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할머니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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