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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민주 “청문회부터” vs 한국 “조국, 특검도 가능”
입력 2019.08.22 (17:03) 수정 2019.08.22 (17:3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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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청문회부터” vs 한국 “조국, 특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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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연일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해 정부 개혁 정책 좌초 의도가 분명하다며 청문회 일정 확정을 거듭 요구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검과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후보자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루빨리 청문회를 열자고 거듭 주장했던 민주당.

조국 후보자에 대한 한국당의 의혹 제기를 두고, '인권 살해' '패륜' '광기'라며 비판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법무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법개혁을 저지하고 문재인 정부의 모든 개혁정책을 좌초시키겠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사실상 30일이 청문회 법정 시한인 만큼 의혹 부풀리기를 중단하고 하루속히 청문회 일정을 확정하라며, 물러설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공세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오늘, 조 후보자와 딸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특검과 국정조사 가능성도 나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특검, 국정조사 등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정권 눈치를 보며 이 사건을 흐지부지 끌고 간다면 부득이하게 특검 논의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은 국회 상임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에서는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기재위 회의에서는 한국당 소속 위원들이 조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실명제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요구했고, 김현준 국세청장은 현재로서는 구체적 증빙이 없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 민주 “청문회부터” vs 한국 “조국, 특검도 가능”
    • 입력 2019.08.22 (17:03)
    • 수정 2019.08.22 (17:35)
    뉴스 5
민주 “청문회부터” vs 한국 “조국, 특검도 가능”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연일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해 정부 개혁 정책 좌초 의도가 분명하다며 청문회 일정 확정을 거듭 요구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검과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후보자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루빨리 청문회를 열자고 거듭 주장했던 민주당.

조국 후보자에 대한 한국당의 의혹 제기를 두고, '인권 살해' '패륜' '광기'라며 비판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법무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법개혁을 저지하고 문재인 정부의 모든 개혁정책을 좌초시키겠다는 의도가 분명합니다."]

사실상 30일이 청문회 법정 시한인 만큼 의혹 부풀리기를 중단하고 하루속히 청문회 일정을 확정하라며, 물러설 의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공세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오늘, 조 후보자와 딸을 직권남용과 업무방해 등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특검과 국정조사 가능성도 나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검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특검, 국정조사 등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정권 눈치를 보며 이 사건을 흐지부지 끌고 간다면 부득이하게 특검 논의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공방은 국회 상임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에서는 조 후보자의 사모펀드 의혹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기재위 회의에서는 한국당 소속 위원들이 조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실명제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요구했고, 김현준 국세청장은 현재로서는 구체적 증빙이 없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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