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이틀이 2년 같았어”…반가워 얼싸안은 꼬마 소년들

입력 2019.09.11 (06:51) 수정 2019.09.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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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발로 뛰어 나온다는 모습이 바로 이런 걸까요?

서로를 보자마자 반갑게 달려와 격한 포옹을 나누는 두 꼬마 소년!

이 정도 반응이면 수년 만에 재회한 것 같지만 사실은 단 이틀 만에 다시 만난 단짝 사이라고 합니다.

뉴욕에 사는 두 살 동갑내기 ‘맥스웰’과 ‘피니건’은 1년 전 한 음악 행사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됐는데요.

거의 매일 붙어 다닐 만큼 서로를 좋아하는 데다가, 몇 시간만 떨어져 있어도 친구의 안부를 궁금해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날도 만나자마자 이틀을 거의 2년처럼 보낸 듯 서로를 열렬히 반가워하는 두 아이의 모습을 맥스웰의 아빠가 SNS에 공개했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로부터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진정한 우정이라며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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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1 07:02:43
    • 수정2019-09-11 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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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발로 뛰어 나온다는 모습이 바로 이런 걸까요?

서로를 보자마자 반갑게 달려와 격한 포옹을 나누는 두 꼬마 소년!

이 정도 반응이면 수년 만에 재회한 것 같지만 사실은 단 이틀 만에 다시 만난 단짝 사이라고 합니다.

뉴욕에 사는 두 살 동갑내기 ‘맥스웰’과 ‘피니건’은 1년 전 한 음악 행사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됐는데요.

거의 매일 붙어 다닐 만큼 서로를 좋아하는 데다가, 몇 시간만 떨어져 있어도 친구의 안부를 궁금해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날도 만나자마자 이틀을 거의 2년처럼 보낸 듯 서로를 열렬히 반가워하는 두 아이의 모습을 맥스웰의 아빠가 SNS에 공개했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로부터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진정한 우정이라며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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