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봄 이어 가을 컴백…다음달 두번째 앨범

입력 2019.09.11 (15:03) 수정 2019.09.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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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첸(27)이 봄에 이어 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10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앨범에는 6곡이 수록됐다.

첸은 앞서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표해 세계 33개 지역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1위,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SM은 "감미로운 음색의 첸은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도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며 "첸의 앨범이 봄에 이어 가을에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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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1 15:03:15
    • 수정2019-09-11 15:04:14
    연합뉴스
그룹 엑소의 첸(27)이 봄에 이어 가을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10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앨범에는 6곡이 수록됐다.

첸은 앞서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표해 세계 33개 지역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1위,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SM은 "감미로운 음색의 첸은 드라마 OST와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도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며 "첸의 앨범이 봄에 이어 가을에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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