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조국 파면 촉구 삭발…자정까지 청와대 앞 농성
입력 2019.09.16 (11:15)
수정 2019.09.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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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삭발에 이어 황 대표는 현장에서 의원들과 함께 자정까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지난 11일,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박인숙 의원이 삭발했고, 이학재 의원은 어제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삭발에 이어 황 대표는 현장에서 의원들과 함께 자정까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지난 11일,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박인숙 의원이 삭발했고, 이학재 의원은 어제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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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조국 파면 촉구 삭발…자정까지 청와대 앞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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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6 11:15:25
- 수정2019-09-16 11:51:06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는 삭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삭발에 이어 황 대표는 현장에서 의원들과 함께 자정까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지난 11일,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박인숙 의원이 삭발했고, 이학재 의원은 어제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은 오늘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황 대표가 삭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삭발에 이어 황 대표는 현장에서 의원들과 함께 자정까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지난 11일, 조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박인숙 의원이 삭발했고, 이학재 의원은 어제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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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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