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1 29라운드에서는 전북의 이동국과 서울의 박주영, 두 전설의 사나이들이 '클라쓰'를 입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팀이 1대 1로 맞선 결정적 승부처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고, 최근 2주가량 종아리 통증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박주영은 15일 인천과의 경기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1골 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K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세계에선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걸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한 플레이에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레전드 입증 경기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동국은 팀이 1대 1로 맞선 결정적 승부처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고, 최근 2주가량 종아리 통증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박주영은 15일 인천과의 경기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1골 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K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세계에선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걸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한 플레이에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레전드 입증 경기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분 K리그] 이동국-박주영, ‘레전드의 클래스 입증’
-
- 입력 2019-09-16 19:54:40
추석 연휴 기간에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1 29라운드에서는 전북의 이동국과 서울의 박주영, 두 전설의 사나이들이 '클라쓰'를 입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팀이 1대 1로 맞선 결정적 승부처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고, 최근 2주가량 종아리 통증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박주영은 15일 인천과의 경기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1골 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K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세계에선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걸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한 플레이에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레전드 입증 경기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동국은 팀이 1대 1로 맞선 결정적 승부처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고, 최근 2주가량 종아리 통증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박주영은 15일 인천과의 경기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1골 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K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세계에선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걸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한 플레이에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레전드 입증 경기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