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K리그] 이동국-박주영, ‘레전드의 클래스 입증’

입력 2019.09.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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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1 29라운드에서는 전북의 이동국과 서울의 박주영, 두 전설의 사나이들이 '클라쓰'를 입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팀이 1대 1로 맞선 결정적 승부처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고, 최근 2주가량 종아리 통증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박주영은 15일 인천과의 경기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1골 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K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세계에선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걸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한 플레이에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레전드 입증 경기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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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K리그] 이동국-박주영, ‘레전드의 클래스 입증’
    • 입력 2019-09-16 1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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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 펼쳐진 프로축구 K리그 1 29라운드에서는 전북의 이동국과 서울의 박주영, 두 전설의 사나이들이 '클라쓰'를 입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동국은 팀이 1대 1로 맞선 결정적 승부처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은 지 10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고, 최근 2주가량 종아리 통증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박주영은 15일 인천과의 경기에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1골 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이동국과 박주영, K리그를 대표하는 두 선수의 세계에선 정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가는 걸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노련한 플레이에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는 레전드 입증 경기 장면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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