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래원·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22개국 수출

입력 2019.10.09 (06:54) 수정 2019.10.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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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씨 주연의 한국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호주, 뉴질랜드 등 22개국에 수출됐습니다.

배급사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로맨스 장르 영화로는 이례적인 성과라며,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직장 생활이 어우러진 웃음 코드가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지난 2일 개봉해 상영 중인 이 작품은 이제 막 이별한 남녀의 만남을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로, 젊은 관객을 중심으로 이른바 '현실 멜로' 영화라는 평가 속에 현재 흥행수익 2위, 누적 관객 약 130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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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9 07:06:37
    • 수정2019-10-09 0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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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공효진 씨 주연의 한국 멜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호주, 뉴질랜드 등 22개국에 수출됐습니다.

배급사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로맨스 장르 영화로는 이례적인 성과라며,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직장 생활이 어우러진 웃음 코드가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선 지난 2일 개봉해 상영 중인 이 작품은 이제 막 이별한 남녀의 만남을 솔직하게 그려낸 영화로, 젊은 관객을 중심으로 이른바 '현실 멜로' 영화라는 평가 속에 현재 흥행수익 2위, 누적 관객 약 130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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