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2018·2019 노벨문학상, 올가 토카르추크·페터 한트케 수상

입력 2019.10.10 (20:31) 수정 2019.10.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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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투 논란으로 문학상을 수여하지 못한 스웨덴 한림원이 2018년과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2018년 수상자로 지난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자인 폴란드 여류작가 올가 토카르추크가 선정됐고, 올해 수상자로는 연극 '관객모독'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한트케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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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0 20:29:17
    • 수정2019-10-10 2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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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투 논란으로 문학상을 수여하지 못한 스웨덴 한림원이 2018년과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2018년 수상자로 지난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자인 폴란드 여류작가 올가 토카르추크가 선정됐고, 올해 수상자로는 연극 '관객모독'의 원작자로도 알려진 오스트리아 극작가 페터 한트케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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