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국향대전 개막…17일간 ‘100만송이 국화꽃 세상’
입력 2019.10.18 (08:46)
수정 2019.10.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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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을 맞아 지역곳곳에서 축제 소식이 풍성한데요.
오늘 전남 함평에서는 백만 송이 국화꽃이 전시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해 가을 향기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향대전이 열리는 이곳 함평엑스포공원은 말 그대로 꽃 세상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제 주변에는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들도 가득합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함평 국향대전에서는 실제 크기의 독립문을 국화꽃으로 재현해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독립문 앞에는 국화꽃으로 따뜻하게 덮힌 백범 김구 선생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또 앞쪽을 보시면, 꽃길을 직접 걸을 수 있는 국화꽃 다리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만화캐릭터들이 화사한 국화꽃 옷을 입고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앞서 보신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10명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꽃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 국향대전은 처음으로 야간 개장이 이뤄져 축제기간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야간에는 야간조형물 등 600여점과 건물 외벽을 LED조명으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향기로운 가을 국화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함평 국향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가을을 맞아 지역곳곳에서 축제 소식이 풍성한데요.
오늘 전남 함평에서는 백만 송이 국화꽃이 전시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해 가을 향기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향대전이 열리는 이곳 함평엑스포공원은 말 그대로 꽃 세상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제 주변에는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들도 가득합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함평 국향대전에서는 실제 크기의 독립문을 국화꽃으로 재현해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독립문 앞에는 국화꽃으로 따뜻하게 덮힌 백범 김구 선생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또 앞쪽을 보시면, 꽃길을 직접 걸을 수 있는 국화꽃 다리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만화캐릭터들이 화사한 국화꽃 옷을 입고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앞서 보신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10명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꽃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 국향대전은 처음으로 야간 개장이 이뤄져 축제기간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야간에는 야간조형물 등 600여점과 건물 외벽을 LED조명으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향기로운 가을 국화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함평 국향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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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 국향대전 개막…17일간 ‘100만송이 국화꽃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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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18 08:50:59
[앵커]
가을을 맞아 지역곳곳에서 축제 소식이 풍성한데요.
오늘 전남 함평에서는 백만 송이 국화꽃이 전시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해 가을 향기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향대전이 열리는 이곳 함평엑스포공원은 말 그대로 꽃 세상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제 주변에는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들도 가득합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함평 국향대전에서는 실제 크기의 독립문을 국화꽃으로 재현해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독립문 앞에는 국화꽃으로 따뜻하게 덮힌 백범 김구 선생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또 앞쪽을 보시면, 꽃길을 직접 걸을 수 있는 국화꽃 다리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만화캐릭터들이 화사한 국화꽃 옷을 입고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앞서 보신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10명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꽃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 국향대전은 처음으로 야간 개장이 이뤄져 축제기간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야간에는 야간조형물 등 600여점과 건물 외벽을 LED조명으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향기로운 가을 국화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함평 국향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가을을 맞아 지역곳곳에서 축제 소식이 풍성한데요.
오늘 전남 함평에서는 백만 송이 국화꽃이 전시된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해 가을 향기를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김서정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국향대전이 열리는 이곳 함평엑스포공원은 말 그대로 꽃 세상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제 주변에는 국화꽃으로 만든 조형물들도 가득합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함평 국향대전에서는 실제 크기의 독립문을 국화꽃으로 재현해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독립문 앞에는 국화꽃으로 따뜻하게 덮힌 백범 김구 선생 동상도 세워졌습니다.
또 앞쪽을 보시면, 꽃길을 직접 걸을 수 있는 국화꽃 다리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만화캐릭터들이 화사한 국화꽃 옷을 입고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앞서 보신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10명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꽃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올해 국향대전은 처음으로 야간 개장이 이뤄져 축제기간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갑니다.
야간에는 야간조형물 등 600여점과 건물 외벽을 LED조명으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향기로운 가을 국화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함평 국향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17일 동안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KBS 뉴스 김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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