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바다로 돌아간 ‘인어 닮은꼴’ 포유류 매너티

입력 2019.10.23 (07:27) 수정 2019.10.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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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와 닮았다는 해양 포유류 매너티가 재활을 마치고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빙글리'란 이름의 이 매너티는 지난 5월 구조될 당시 한쪽 허파에 심한 부상을 입어 잠수를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지나가는 배와 부딪히면서 다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구조될 당시만 해도 젖병으로 분유를 먹던 아기였지만 다섯 달 만에 몸무게 360킬로그램의 거구로 건강하게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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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바다로 돌아간 ‘인어 닮은꼴’ 포유류 매너티
    • 입력 2019-10-23 07:31:46
    • 수정2019-10-23 0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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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와 닮았다는 해양 포유류 매너티가 재활을 마치고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빙글리'란 이름의 이 매너티는 지난 5월 구조될 당시 한쪽 허파에 심한 부상을 입어 잠수를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지나가는 배와 부딪히면서 다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구조될 당시만 해도 젖병으로 분유를 먹던 아기였지만 다섯 달 만에 몸무게 360킬로그램의 거구로 건강하게 자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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