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트와이스 악성 댓글 게시자 고소…“최대한 강경 조치”

입력 2019.10.23 (17:50) 수정 2019.10.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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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와이스에 대한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쓴 누리꾼들을 고소했습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트와이스를 향한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지난 2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먼저 8명의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수리돼 현재 수사 중이며 유사한 사례에 대해 추가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인격과 심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 법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강경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트와이스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가용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 경고했으며, 7월에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에 대해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쓴 누리꾼들을 고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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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3 17:50:27
    • 수정2019-10-23 17: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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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트와이스에 대한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쓴 누리꾼들을 고소했습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트와이스를 향한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지난 2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먼저 8명의 악플러에 대한 고소가 수리돼 현재 수사 중이며 유사한 사례에 대해 추가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인격과 심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이러한 사례들에 대해 법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강경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트와이스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가용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 경고했으며, 7월에는 트와이스 멤버 미나에 대해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쓴 누리꾼들을 고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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