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한석규·최민식 20년 만의 재회…‘천문’ 포스터 공개

입력 2019.11.08 (06:56) 수정 2019.11.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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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 최민식 씨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천문'이 극장가 연말 대전에 합류합니다.

천문 측은 작품의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어제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는데요.

'천문'은 그동안 영화로는 깊이 다뤄지지 않았던 세종대왕과 조선 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포스터에는 세종 역의 한석규 씨와 장영실 역의 최민식 씨가 마주 앉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1999년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도 각별한 가운데 허준호, 김태우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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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한석규·최민식 20년 만의 재회…‘천문’ 포스터 공개
    • 입력 2019-11-08 07:03:28
    • 수정2019-11-08 07:07:32
    뉴스광장 1부
배우 한석규, 최민식 씨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영화 '천문'이 극장가 연말 대전에 합류합니다.

천문 측은 작품의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어제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는데요.

'천문'은 그동안 영화로는 깊이 다뤄지지 않았던 세종대왕과 조선 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포스터에는 세종 역의 한석규 씨와 장영실 역의 최민식 씨가 마주 앉은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은 1999년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이라 팬들의 기대도 각별한 가운데 허준호, 김태우 씨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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