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크리스마스 트리도 친환경 재료로!

입력 2019.11.08 (10:52) 수정 2019.1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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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빼놓을 수 없는 게 화려한 트리 장식이죠.

친환경 추세에 발맞춰, 올해는 지구를 생각하는 트리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지구촌 톡>입니다.

[리포트]

동아프리카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되는 트리 장식들이 한가득 내걸렸습니다.

소뿔로 만들어져 뿔을 태울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막고, 아프리카 농부들에게 좋은 수입원이 된다는데요.

플라스틱 대신 유리로 만들어진 구슬 장식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장식 박람회에선 이처럼 '친환경 장식'이 강조됐는데요.

밀랍과 송진 등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 랩과 100%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들어졌다는 카펫, 담요도 등장했습니다.

이 3D 팝업 카드는 레이저 기술로 자르고 수작업으로 조립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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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크리스마스 트리도 친환경 재료로!
    • 입력 2019-11-08 10:40:29
    • 수정2019-11-08 11:16:21
    지구촌뉴스
[앵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빼놓을 수 없는 게 화려한 트리 장식이죠.

친환경 추세에 발맞춰, 올해는 지구를 생각하는 트리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지구촌 톡>입니다.

[리포트]

동아프리카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되는 트리 장식들이 한가득 내걸렸습니다.

소뿔로 만들어져 뿔을 태울 때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막고, 아프리카 농부들에게 좋은 수입원이 된다는데요.

플라스틱 대신 유리로 만들어진 구슬 장식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장식 박람회에선 이처럼 '친환경 장식'이 강조됐는데요.

밀랍과 송진 등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가능한 랩과 100%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만들어졌다는 카펫, 담요도 등장했습니다.

이 3D 팝업 카드는 레이저 기술로 자르고 수작업으로 조립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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