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호나우두의 후예들 17세 월드컵 제패

입력 2019.11.18 (19:37) 수정 2019.11.18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이 개최국 브라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극장골로 어느 때보다 드라마틱한 우승이어서 축구왕국 브라질 국민들의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시상식에는 1990년대 브라질 축구 영웅 호나우두와 카푸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호나우두는 16년 만에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패권을 되찾아온 후배들의 선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2의 호나우두를 꿈꾸는 브라질의 젊은 신성 가브리엘 베론은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하며 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습니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치열한 U-17 결승전 주요 장면과 이를 지켜보는 호나우두의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호나우두의 후예들 17세 월드컵 제패
    • 입력 2019-11-18 19:37:32
    • 수정2019-11-18 19:39:40
    영상K
브라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이 개최국 브라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극장골로 어느 때보다 드라마틱한 우승이어서 축구왕국 브라질 국민들의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시상식에는 1990년대 브라질 축구 영웅 호나우두와 카푸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호나우두는 16년 만에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패권을 되찾아온 후배들의 선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2의 호나우두를 꿈꾸는 브라질의 젊은 신성 가브리엘 베론은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하며 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습니다. 브라질과 멕시코의 치열한 U-17 결승전 주요 장면과 이를 지켜보는 호나우두의 모습 등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