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운전 중 통화 적발 카메라 출시

입력 2019.12.02 (20:44) 수정 2019.12.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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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런던 브롬리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6개월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줄지 않자, 호주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냈습니다.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을 감시하는 고화질 단속 카메라를 선보였는데요.

세계 최초로 운전자를 겨냥한 이동식 카메라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한 뒤, 인공지능 기술로 휴대전화 사용 여부를 가립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당국은 시범운행을 마쳤고요.

앞으로 3년 동안 45대의 카메라를 도로 곳곳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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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운전 중 통화 적발 카메라 출시
    • 입력 2019-12-02 20:45:32
    • 수정2019-12-02 2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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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런던 브롬리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돼 6개월간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줄지 않자, 호주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냈습니다.

운전자의 휴대전화 사용을 감시하는 고화질 단속 카메라를 선보였는데요.

세계 최초로 운전자를 겨냥한 이동식 카메라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한 뒤, 인공지능 기술로 휴대전화 사용 여부를 가립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당국은 시범운행을 마쳤고요.

앞으로 3년 동안 45대의 카메라를 도로 곳곳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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