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양승동 사장 “사회적 책무, 더욱 깊이 새길 것”

입력 2019.12.02 (21:44) 수정 2019.12.0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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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양승동 사장은 최근 KBS 프로그램 논란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회적 책무를 더욱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승동 사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독도 소방헬기 사고 영상 논란에 대해 유족과 실종자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또 '수신료 분리 징수' 국민청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다면서 혁신을 통한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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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양승동 사장 “사회적 책무, 더욱 깊이 새길 것”
    • 입력 2019-12-02 21:44:54
    • 수정2019-12-02 22: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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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양승동 사장은 최근 KBS 프로그램 논란과 관련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회적 책무를 더욱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승동 사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독도 소방헬기 사고 영상 논란에 대해 유족과 실종자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 사장은 또 '수신료 분리 징수' 국민청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국민께 송구하다면서 혁신을 통한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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