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핀란드 34살 총리 선출

입력 2019.12.09 (20:44) 수정 2019.12.0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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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지금 보시는 인물은 지난 주에 사임한 핀란드 총리의 후임자입니다.

34살 산나 마린 교통통신부 장관인데요.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이 투표를 거쳐 산나 마린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습니다.

오는 10일, 공식 취임이 이뤄지면 핀란드에선 세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하게 되는데요.

또 전 세계 최연소 현역 총리가 될 거라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마린은 이날 "나이와 성을 구분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 유권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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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핀란드 34살 총리 선출
    • 입력 2019-12-09 20:45:15
    • 수정2019-12-09 21:01:15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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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금 보시는 인물은 지난 주에 사임한 핀란드 총리의 후임자입니다.

34살 산나 마린 교통통신부 장관인데요.

핀란드 제1당인 사회민주당이 투표를 거쳐 산나 마린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선출했습니다.

오는 10일, 공식 취임이 이뤄지면 핀란드에선 세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하게 되는데요.

또 전 세계 최연소 현역 총리가 될 거라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마린은 이날 "나이와 성을 구분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 유권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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