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베트남 교민 살해 한국인 용의자 체포
입력 2019.12.26 (20:30)
수정 2019.12.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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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일어난 교민 강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한국인 29살 이 모씨가 어젯밤 체포돼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치과대를 졸업한 이 씨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베트남에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또 범행 후 호찌민 호텔에 머물려 출국을 준비했던 것으로 베트남 공안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필리핀에서 치과대를 졸업한 이 씨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베트남에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또 범행 후 호찌민 호텔에 머물려 출국을 준비했던 것으로 베트남 공안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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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베트남 교민 살해 한국인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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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20:30:18
- 수정2019-12-26 21:02:01
지난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일어난 교민 강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던 한국인 29살 이 모씨가 어젯밤 체포돼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치과대를 졸업한 이 씨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베트남에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또 범행 후 호찌민 호텔에 머물려 출국을 준비했던 것으로 베트남 공안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필리핀에서 치과대를 졸업한 이 씨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베트남에서 생활고에 시달리자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가족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또 범행 후 호찌민 호텔에 머물려 출국을 준비했던 것으로 베트남 공안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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