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야생 무스에 깜짝 놀라 ‘안전한’ 쓰레기 창고로…

입력 2020.01.20 (06:52) 수정 2020.01.20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의 한 마을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러 집 밖으로 나온 한 남자!

그런데 쓰레기 창고 문을 닫고 돌아서는 순간 집 앞마당에 깜짝 출몰한 거대 야생 무스와 마주치는데요.

놀란 남성은 다급히 창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립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스로 쓰레기 창고행을 택한 남자의 모습은 CCTV에 그대로 포착됐는데요.

당시 그는 야생 무스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쓰레기 창고 안에 갇히는 것을 택했다며 이후 휴대전화로 집안에 있던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으나 이날이 주말이라 다들 늦잠을 자는 통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 무스가 마당에서 떠날 때까지 창고 안에 갇혀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야생 무스에 깜짝 놀라 ‘안전한’ 쓰레기 창고로…
    • 입력 2020-01-20 06:50:50
    • 수정2020-01-20 07:02:04
    뉴스광장 1부
미국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의 한 마을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러 집 밖으로 나온 한 남자!

그런데 쓰레기 창고 문을 닫고 돌아서는 순간 집 앞마당에 깜짝 출몰한 거대 야생 무스와 마주치는데요.

놀란 남성은 다급히 창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립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스로 쓰레기 창고행을 택한 남자의 모습은 CCTV에 그대로 포착됐는데요.

당시 그는 야생 무스를 자극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쓰레기 창고 안에 갇히는 것을 택했다며 이후 휴대전화로 집안에 있던 가족들에게 도움을 청하려 했으나 이날이 주말이라 다들 늦잠을 자는 통에 생각보다 오랜 시간 무스가 마당에서 떠날 때까지 창고 안에 갇혀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