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청 검사, 파견 근무 중 성매매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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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소속 검사가
서울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도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7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A 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가 이뤄지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오피스텔을 급습해 A 검사를 붙잡은 뒤
한 차례 조사를 마친 뒤 돌려보냈고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A 검사는
순천지청 소속 부부장급 검사로
서울의 한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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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지청 검사, 파견 근무 중 성매매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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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24 21:41:04
- 수정2020-01-24 21:47:06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소속 검사가 서울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도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7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A 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가 이뤄지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오피스텔을 급습해 A 검사를 붙잡은 뒤 한 차례 조사를 마친 뒤 돌려보냈고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A 검사는 순천지청 소속 부부장급 검사로 서울의 한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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