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청 검사, 파견 근무 중 성매매 혐의로 체포

입력 2020.01.24 (21:41) 수정 2020.01.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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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소속 검사가
서울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도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7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A 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가 이뤄지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오피스텔을 급습해 A 검사를 붙잡은 뒤
한 차례 조사를 마친 뒤 돌려보냈고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A 검사는 
순천지청 소속 부부장급 검사로 
서울의 한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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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지청 검사, 파견 근무 중 성매매 혐의로 체포
    • 입력 2020-01-24 21:41:04
    • 수정2020-01-24 21:47:06
    뉴스9(순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소속 검사가 서울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도중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7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A 검사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채팅 앱을 통해 성매매가 이뤄지는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오피스텔을 급습해 A 검사를 붙잡은 뒤 한 차례 조사를 마친 뒤 돌려보냈고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A 검사는  순천지청 소속 부부장급 검사로  서울의 한 기관에서  파견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A 검사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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