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석열, 좌천 측근 한동훈 검사와 재회…추미애 질문엔?

입력 2020.02.13 (1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한동훈 #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방검찰청 순회 방문에 나서 오늘(13일) 부산지검을 찾았습니다.

윤 총장은 부산지검,고검 간부들과 악수를 했고, 지난달 좌천된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와도 말없이 악수를 나눴습니다.

윤 총장은 "2001년, 19년 전 평검사로 근무했는데, 졸업한 모교에 오랜만에 찾아온 기분이다"라며 "부산검찰의 애로사항을 들으러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검찰 내부 수사·기소 분리안을 제안한 데 대한 윤 총장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도 있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윤석열, 좌천 측근 한동훈 검사와 재회…추미애 질문엔?
    • 입력 2020-02-13 18:37:22
    영상K
#윤석열 #한동훈 #추미애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방검찰청 순회 방문에 나서 오늘(13일) 부산지검을 찾았습니다.

윤 총장은 부산지검,고검 간부들과 악수를 했고, 지난달 좌천된 한동훈 부산고검 차장검사(전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와도 말없이 악수를 나눴습니다.

윤 총장은 "2001년, 19년 전 평검사로 근무했는데, 졸업한 모교에 오랜만에 찾아온 기분이다"라며 "부산검찰의 애로사항을 들으러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검찰 내부 수사·기소 분리안을 제안한 데 대한 윤 총장의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도 있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