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플랭크 8시간 넘게 해봤나?…세계 신기록

입력 2020.02.25 (20:47) 수정 2020.02.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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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자세에서 발가락과 팔꿈치 만을 이용해 버티는 동작이죠?

근력이 없으면 1분을 버티기 힘들다는 플랭크 자세인데요.

미 해군 장교였던 62살 조지 후드 씨가 이 플랭크 동작을 유지하며 8시간 넘게 버텼습니다.

그는 종전 기록보다 14분 더 오래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면서 8시간 15분 15초,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조지 씨는 전역 이후 우울증을 겪다가 플랭크를 시각하게 됐는데요,

꾸준히 운동한 결과, 우울증도 극복하고 기네스 기록도 세우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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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플랭크 8시간 넘게 해봤나?…세계 신기록
    • 입력 2020-02-25 20:48:06
    • 수정2020-02-25 20: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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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자세에서 발가락과 팔꿈치 만을 이용해 버티는 동작이죠?

근력이 없으면 1분을 버티기 힘들다는 플랭크 자세인데요.

미 해군 장교였던 62살 조지 후드 씨가 이 플랭크 동작을 유지하며 8시간 넘게 버텼습니다.

그는 종전 기록보다 14분 더 오래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면서 8시간 15분 15초,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조지 씨는 전역 이후 우울증을 겪다가 플랭크를 시각하게 됐는데요,

꾸준히 운동한 결과, 우울증도 극복하고 기네스 기록도 세우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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