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원룸 화재…50대 남성 화상
입력 2020.02.26 (07:03)
수정 2020.02.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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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10시 반쯤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의 한 3층 건물의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사는 57세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원룸에 살고 있는 4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원룸 30㎡ 가운데 16㎡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안 침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원룸에 사는 57세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원룸에 살고 있는 4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원룸 30㎡ 가운데 16㎡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안 침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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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동해시 원룸 화재…50대 남성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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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6 07:03:13
- 수정2020-02-26 07:11:16
어제(25일) 오후 10시 반쯤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의 한 3층 건물의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원룸에 사는 57세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원룸에 살고 있는 4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원룸 30㎡ 가운데 16㎡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안 침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원룸에 사는 57세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웃 원룸에 살고 있는 4명이 건물 밖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원룸 30㎡ 가운데 16㎡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안 침대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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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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