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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1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당 “선거제 취지 살리고 통합당 1당 막아야”…내일부터 당원투표
입력 2020.03.11 (17:35) 수정 2020.03.11 (17:58)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내일(12일) 실시되는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묻는 당원 투표의 안내 문구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제안문에서 먼저 "국회는 국민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여 소수정당의 의회진입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비례 의석 획득을 위한 위성정당을 설립해 연동형 비례의석을 독식함으로써, 원내1당을 꾀하고 있다"면서 "연동형비례제의 취지 훼손을 걱정하는 소수정당 및 시민사회가 소수정당의 의회 진출을 보장하기 위해 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우리당은 그동안 통합당의 위성정당 설립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국민 여론에 대한 부담도 있다"고 반대 의견도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소수정당 원내 진입 보장이라는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를 살리면서, 통합당의 비례의석 독식과 원내1당을 막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만들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당원 여러분께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여쭙고자 한다"고 투표 취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당원 투표는 권리당원 78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내일 아침 6시부터 24시간 동안 온라인투표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선거제 취지 살리고 통합당 1당 막아야”…내일부터 당원투표
    • 입력 2020-03-11 17:35:01
    • 수정2020-03-11 17:58:41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내일(12일) 실시되는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묻는 당원 투표의 안내 문구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 제안문에서 먼저 "국회는 국민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여 소수정당의 의회진입 기회를 확대하고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비례 의석 획득을 위한 위성정당을 설립해 연동형 비례의석을 독식함으로써, 원내1당을 꾀하고 있다"면서 "연동형비례제의 취지 훼손을 걱정하는 소수정당 및 시민사회가 소수정당의 의회 진출을 보장하기 위해 민주당에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우리당은 그동안 통합당의 위성정당 설립을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국민 여론에 대한 부담도 있다"고 반대 의견도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소수정당 원내 진입 보장이라는 선거제도 개혁의 취지를 살리면서, 통합당의 비례의석 독식과 원내1당을 막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토대를 만들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당원 여러분께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여쭙고자 한다"고 투표 취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당원 투표는 권리당원 78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내일 아침 6시부터 24시간 동안 온라인투표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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