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대구 추가 확진자 14명…지난달 19일 이후 최저치-3월25일 10시30분 브리핑

입력 2020.03.25 (13:50) 수정 2020.03.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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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1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45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확진환자 2,022명은 전국 69개 병원에서, 1,528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분산되어 치료 중이고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환자에 이어 병원 간병인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학병원 간병인부터 진단검사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검사 범위를 전체 간병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파악된 대구지역의 간병인은 2천600여 명 규모입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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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3-25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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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1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45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의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확진환자 2,022명은 전국 69개 병원에서, 1,528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분산되어 치료 중이고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사회복지생활시설 종사자·환자에 이어 병원 간병인들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학병원 간병인부터 진단검사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검사 범위를 전체 간병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파악된 대구지역의 간병인은 2천600여 명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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