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정무수석실, 선거 관련 오해 없도록 하라” 지시

입력 2020.03.26 (12:08) 수정 2020.03.26 (1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와 업무를 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선거와 관련해 일말의 오해가 없도록,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하는 업무에만 전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선 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오늘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어제 선거 때까지 고위당정청을 중단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안한 40조 원 국민채권 발행 제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정무수석실, 선거 관련 오해 없도록 하라” 지시
    • 입력 2020-03-26 12:09:34
    • 수정2020-03-26 12:13:43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와 업무를 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선거와 관련해 일말의 오해가 없도록,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하는 업무에만 전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총선 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오늘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어제 선거 때까지 고위당정청을 중단하기로 한 것도 이런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안한 40조 원 국민채권 발행 제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