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구] 확진자 34명 증가…요양병원 확진 이어져-3월 27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3.27 (13:45) 수정 2020.03.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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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추세가 두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4명이 증가한, 총 6천 5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하루 동안 대실요양병원에서 12명, 김신요양병원에서 5명 등 요양병원 5곳에서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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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추세가 두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2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4명이 증가한, 총 6천 51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어제 하루 동안 대실요양병원에서 12명, 김신요양병원에서 5명 등 요양병원 5곳에서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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