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남] 창원 1명, 진주 2명 추가 확진 - 3월 31일 10시 30분 브리핑

입력 2020.03.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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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1명, 진주 2명입니다.

창원에 사는 60대 남성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남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증상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관공서가 밀집한 창원 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창원시가 오늘 오전 긴급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진주에 사는 60대 부부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상남도 내 확진자는 창원 27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8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3명, 진주 5명, 고성 2명, 함안·남해·함양 각 1명입니다.

경상남도의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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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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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 1명, 진주 2명입니다.

창원에 사는 60대 남성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남아프리카를 다녀온 뒤 증상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관공서가 밀집한 창원 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창원시가 오늘 오전 긴급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진주에 사는 60대 부부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상남도 내 확진자는 창원 27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8명, 거제 6명, 밀양 5명, 양산 3명, 진주 5명, 고성 2명, 함안·남해·함양 각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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