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1일) 0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101명 늘어…모두 9,887명” - 4월 1일 오전 정례 브리핑
입력 2020.04.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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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101명 늘어 모두 9천 8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65명은 국내 확진 사례며 대부분 교회와 병원 등의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가 7명 늘어 지금까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24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투·개표 전후 그리고 사전 투표 1일 차 종료 뒤에 철저한 방역을 하고, 투·개표소 내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 위생장갑 등 위생물품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 용구 등은 소독 티슈를 이용해 수시로 소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개표 사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전원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뒤 업무를 수행하며,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도 제작해 홍보하고 투표소 내에도 부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총선 당일에는 시민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65명은 국내 확진 사례며 대부분 교회와 병원 등의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가 7명 늘어 지금까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24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투·개표 전후 그리고 사전 투표 1일 차 종료 뒤에 철저한 방역을 하고, 투·개표소 내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 위생장갑 등 위생물품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 용구 등은 소독 티슈를 이용해 수시로 소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개표 사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전원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뒤 업무를 수행하며,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도 제작해 홍보하고 투표소 내에도 부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총선 당일에는 시민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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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01 12:03:2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는 101명 늘어 모두 9천 8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65명은 국내 확진 사례며 대부분 교회와 병원 등의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가 7명 늘어 지금까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24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투·개표 전후 그리고 사전 투표 1일 차 종료 뒤에 철저한 방역을 하고, 투·개표소 내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 위생장갑 등 위생물품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 용구 등은 소독 티슈를 이용해 수시로 소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개표 사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전원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뒤 업무를 수행하며,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도 제작해 홍보하고 투표소 내에도 부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총선 당일에는 시민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65명은 국내 확진 사례며 대부분 교회와 병원 등의 집단감염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소에서 확진된 사례가 7명 늘어 지금까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24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투·개표 전후 그리고 사전 투표 1일 차 종료 뒤에 철저한 방역을 하고, 투·개표소 내에 체온계와 손 소독제, 위생장갑 등 위생물품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 용구 등은 소독 티슈를 이용해 수시로 소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개표 사무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전원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뒤 업무를 수행하며,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도 제작해 홍보하고 투표소 내에도 부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총선 당일에는 시민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1m 이상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투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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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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