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외출제한 기간에 심폐소생술 배운 반려견
입력 2020.05.21 (20:44)
수정 2020.05.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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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이 닥치면 반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반려견이 있답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버틀러씨의 반려견 '픽시'인데요.
사람이 누워있을 때 호흡이 약한 것으로 판단되면, 앞발을 들어 심장에 규칙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잘한 건 아니었구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버틀러씨가 퍽시에게 끊임없는 반복 훈련시킨 결과라고 하네요.
처음엔 어설펐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는다더니 가르친 보람이 있겠어요.
뉴질랜드에 사는 버틀러씨의 반려견 '픽시'인데요.
사람이 누워있을 때 호흡이 약한 것으로 판단되면, 앞발을 들어 심장에 규칙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잘한 건 아니었구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버틀러씨가 퍽시에게 끊임없는 반복 훈련시킨 결과라고 하네요.
처음엔 어설펐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는다더니 가르친 보람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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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외출제한 기간에 심폐소생술 배운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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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1 20:45:29
- 수정2020-05-21 20:59:18
응급상황이 닥치면 반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반려견이 있답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버틀러씨의 반려견 '픽시'인데요.
사람이 누워있을 때 호흡이 약한 것으로 판단되면, 앞발을 들어 심장에 규칙적인 압박을 가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잘한 건 아니었구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지자 버틀러씨가 퍽시에게 끊임없는 반복 훈련시킨 결과라고 하네요.
처음엔 어설펐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는다더니 가르친 보람이 있겠어요.
뉴질랜드에 사는 버틀러씨의 반려견 '픽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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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설펐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면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는다더니 가르친 보람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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