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손 대신 발로 누르는 엘리베이터 등장
입력 2020.05.22 (06:47)
수정 2020.05.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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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전염 우려로 문고리나 버튼 등 사물 접촉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태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지 않아도 되는 엘리베이터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폐쇄됐다가 최근 재개장한 태국 방콕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신 발로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처럼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대신 별도로 설치된 페달을 밟아 조작하는 방식인데요.
손님들은 엘리베이터 출입구에서부터 위, 아래 방향을 페달로 선택할 수 있고, 안에서도 열림과 닫힘, 그리고 층수가 표시된 페달을 밟아 원하는 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 측은 접촉에 의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를 불안해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전염 우려로 문고리나 버튼 등 사물 접촉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태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지 않아도 되는 엘리베이터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폐쇄됐다가 최근 재개장한 태국 방콕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신 발로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처럼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대신 별도로 설치된 페달을 밟아 조작하는 방식인데요.
손님들은 엘리베이터 출입구에서부터 위, 아래 방향을 페달로 선택할 수 있고, 안에서도 열림과 닫힘, 그리고 층수가 표시된 페달을 밟아 원하는 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 측은 접촉에 의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를 불안해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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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손 대신 발로 누르는 엘리베이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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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22 06:48:25
- 수정2020-05-22 06:50:21
[앵커]
코로나 19 전염 우려로 문고리나 버튼 등 사물 접촉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태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지 않아도 되는 엘리베이터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폐쇄됐다가 최근 재개장한 태국 방콕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신 발로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처럼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대신 별도로 설치된 페달을 밟아 조작하는 방식인데요.
손님들은 엘리베이터 출입구에서부터 위, 아래 방향을 페달로 선택할 수 있고, 안에서도 열림과 닫힘, 그리고 층수가 표시된 페달을 밟아 원하는 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 측은 접촉에 의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를 불안해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전염 우려로 문고리나 버튼 등 사물 접촉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태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지 않아도 되는 엘리베이터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9로 폐쇄됐다가 최근 재개장한 태국 방콕의 한 쇼핑센터에서 손대신 발로 엘리베이터를 운행할 수 있는 장치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처럼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대신 별도로 설치된 페달을 밟아 조작하는 방식인데요.
손님들은 엘리베이터 출입구에서부터 위, 아래 방향을 페달로 선택할 수 있고, 안에서도 열림과 닫힘, 그리고 층수가 표시된 페달을 밟아 원하는 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쇼핑센터 측은 접촉에 의한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기를 불안해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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