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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햇빛에너지 올해 지원 사업 시작

입력 2020.05.28 (07:44) 수정 2020.05.28 (15:26)

이른바 에너지 빈곤계층에게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랑의 햇빛에너지 올해 사업이 시작됩니다.

사랑의햇빛에너지위원회는 KBS울산방송국에서 '2020 사랑의햇빛에너지 협약식’을 갖고 울산지역 임대아파트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LH와 울산시의 지원으로 태양광 발전을 순차적으로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햇빛에너지위원회는 KBS울산방송국을 비롯한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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