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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입력 2020.06.05 (12:02) 수정 2020.06.05 (13:0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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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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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먼저 오늘 오전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668명입니다.

어제보다 39명 늘었습니다.

이번에도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자세한 분포를 보면 전체 39명 가운데 34명이 지역 발생인데요, 이 중 31명이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추세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겁니다.

지난달 초순 이태원 클럽발 감염을 시작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늘기 시작했죠.

클럽발 감염이 조금 사그러드는가 싶더니, 잇따라 쿠팡 물류센터, 종교 소모임을 연결 고리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에서는 매일 30에서 50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역감염, 그것도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감염이 이어지다보니, 대규모 유행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데... 관련 데이터가 있나요?

[기자]

환자 한 명이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가를 쉽게 나타낸 것을 재생산지수라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 시작 전에는 전국적으로 0.5에서 0.6 정도였는데, 현재는 1.2 로 높아졌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더 높은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명의 감염자가 1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상황이라는 얘기입니다.

최근에는 종교소모임, 학원, 노래방, PC방 등을 통해서도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들은 밀폐된 데다 다른 사람과 밀접 접촉하기 쉬운 곳들이죠.

밀폐, 밀접, 밀집, 이른바 '3밀(密)'이라 부르는데, 코로나 19 확산의 최적 조건으로 꼽힙니다.

더군다나 이런 시설들은 학생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달 들어 학생들의 3차 등교 수업도 시작된만큼, 집단감염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는데 더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약속은 가급적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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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05 (12:02)
    • 수정 2020.06.05 (13:0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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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코로나19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먼저 오늘 오전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668명입니다.

어제보다 39명 늘었습니다.

이번에도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자세한 분포를 보면 전체 39명 가운데 34명이 지역 발생인데요, 이 중 31명이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수도권에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추세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겁니다.

지난달 초순 이태원 클럽발 감염을 시작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늘기 시작했죠.

클럽발 감염이 조금 사그러드는가 싶더니, 잇따라 쿠팡 물류센터, 종교 소모임을 연결 고리로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에서는 매일 30에서 50명 정도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역감염, 그것도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감염이 이어지다보니, 대규모 유행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은데... 관련 데이터가 있나요?

[기자]

환자 한 명이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가를 쉽게 나타낸 것을 재생산지수라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 시작 전에는 전국적으로 0.5에서 0.6 정도였는데, 현재는 1.2 로 높아졌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더 높은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명의 감염자가 1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상황이라는 얘기입니다.

최근에는 종교소모임, 학원, 노래방, PC방 등을 통해서도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들은 밀폐된 데다 다른 사람과 밀접 접촉하기 쉬운 곳들이죠.

밀폐, 밀접, 밀집, 이른바 '3밀(密)'이라 부르는데, 코로나 19 확산의 최적 조건으로 꼽힙니다.

더군다나 이런 시설들은 학생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달 들어 학생들의 3차 등교 수업도 시작된만큼, 집단감염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는데 더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약속은 가급적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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