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고교생 42명 고열·복통…‘식중독’ 의심
입력 2020.06.06 (13:58)
수정 2020.06.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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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의 한 고등학교 일부 학생들이 등교하는 과정에 체온이 37.5도 이상인 고열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어제(5일)까지 고열 증세를 보인 학생 4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부 학생들이 배 통증과 함께 설사 증세를 보인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19가 아닌 식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교 급식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어제(5일)까지 고열 증세를 보인 학생 4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부 학생들이 배 통증과 함께 설사 증세를 보인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19가 아닌 식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교 급식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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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서 고교생 42명 고열·복통…‘식중독’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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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06 13:58:35
- 수정2020-06-06 14:22:07
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의 한 고등학교 일부 학생들이 등교하는 과정에 체온이 37.5도 이상인 고열 증세를 보였습니다.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어제(5일)까지 고열 증세를 보인 학생 4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부 학생들이 배 통증과 함께 설사 증세를 보인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19가 아닌 식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교 급식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보건당국과 학교 측은 어제(5일)까지 고열 증세를 보인 학생 4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일부 학생들이 배 통증과 함께 설사 증세를 보인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19가 아닌 식중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교 급식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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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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