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체 20~30대 청년근로자 감소

입력 2020.06.13 (22:25) 수정 2020.06.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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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제조업체에서 청년 근로자들이 줄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의 지난 4월 기준 대구 제조업체 피보험자 가입 현황을 보면 20대 근로자는 15,700명으로 1년 전보다 9% 감소했으며 30대 근로자는 28,900명으로 5% 줄었습니다.

이는 섬유와 자동차 부품 같은 지역의 뿌리산업이 기피 대상인 3D 업종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청년층이 이탈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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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제조업체 20~30대 청년근로자 감소
    • 입력 2020-06-13 22:25:50
    • 수정2020-06-13 22:25:51
    뉴스9(대구)
대구지역 제조업체에서 청년 근로자들이 줄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의 지난 4월 기준 대구 제조업체 피보험자 가입 현황을 보면 20대 근로자는 15,700명으로 1년 전보다 9% 감소했으며 30대 근로자는 28,900명으로 5% 줄었습니다. 이는 섬유와 자동차 부품 같은 지역의 뿌리산업이 기피 대상인 3D 업종이란 인식이 확산하면서 청년층이 이탈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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