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집 앞마당에 재현한 ‘기자 피라미드’

입력 2020.06.30 (10:54) 수정 2020.06.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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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부부가 자신들의 집 마당에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를 재현했습니다.

암석 대신 콘크리트 벽돌을 사용했고, 크기도 물론 실제보다 작지만 높이 9m, 길이 13m에 무게가 무려 400톤에 달합니다.

부부는 과거 이집트 관광 때 피라미드에 매료돼 결국, 지난 2년에 걸쳐 디자인을 공부해 건설에 착수했다는데요.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보기 드문 형태의 이 조형물은 이웃 주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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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집 앞마당에 재현한 ‘기자 피라미드’
    • 입력 2020-06-30 10:57:57
    • 수정2020-06-30 10:59:16
    지구촌뉴스
러시아의 한 부부가 자신들의 집 마당에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를 재현했습니다.

암석 대신 콘크리트 벽돌을 사용했고, 크기도 물론 실제보다 작지만 높이 9m, 길이 13m에 무게가 무려 400톤에 달합니다.

부부는 과거 이집트 관광 때 피라미드에 매료돼 결국, 지난 2년에 걸쳐 디자인을 공부해 건설에 착수했다는데요.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보기 드문 형태의 이 조형물은 이웃 주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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