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태어난 지 3주’…신생 ‘레서판다’ 공개

입력 2020.07.13 (10:55) 수정 2020.07.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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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달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인 '레서판다'가 탄생하는 경사가 났습니다.

태어난 지 겨우 3주 된 레서판다의 모습이 최근 공개됐는데요.

출산 이후 건강하게 회복 중인 어미 '메이메이' 곁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약 220g에 불과한 새끼 레서판다는 아직 눈도 채 못 뜬 모습인데, 정말 귀엽죠.

생후 수개월 동안 어두운 굴에 머무르는 레서판다를 동물원 측은 감시 카메라를 통해 신중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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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태어난 지 3주’…신생 ‘레서판다’ 공개
    • 입력 2020-07-13 10:56:20
    • 수정2020-07-13 1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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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물원에서 지난달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종인 '레서판다'가 탄생하는 경사가 났습니다.

태어난 지 겨우 3주 된 레서판다의 모습이 최근 공개됐는데요.

출산 이후 건강하게 회복 중인 어미 '메이메이' 곁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몸무게가 약 220g에 불과한 새끼 레서판다는 아직 눈도 채 못 뜬 모습인데, 정말 귀엽죠.

생후 수개월 동안 어두운 굴에 머무르는 레서판다를 동물원 측은 감시 카메라를 통해 신중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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