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등 공공용어 번역·표기에 중국어·일본어 추가
입력 2020.07.15 (11:18)
수정 2020.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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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공 용어의 영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의 번역 대상 언어와 분야를 확대해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새 지침은 기존 영어 외에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비율을 반영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추가됐습니다. 또, 지명과 도로명, 정거장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지침의 적용 범위에 새롭게 음식명 분야가 더해졌습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번역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음식점 업주나 식품 관련 해외 진출 기업, 외국인 관광객까지 혼선과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공공 용어 번역안의 영·중·일 감수를 지원하고, 표준 번역안을 마련해 공공언어 통합 지원 시스템(https://publang.korean.go.kr)에서 제공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새 지침은 기존 영어 외에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비율을 반영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추가됐습니다. 또, 지명과 도로명, 정거장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지침의 적용 범위에 새롭게 음식명 분야가 더해졌습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번역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음식점 업주나 식품 관련 해외 진출 기업, 외국인 관광객까지 혼선과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공공 용어 번역안의 영·중·일 감수를 지원하고, 표준 번역안을 마련해 공공언어 통합 지원 시스템(https://publang.korean.go.kr)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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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명 등 공공용어 번역·표기에 중국어·일본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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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15 11:51:03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공 용어의 영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의 번역 대상 언어와 분야를 확대해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새 지침은 기존 영어 외에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비율을 반영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추가됐습니다. 또, 지명과 도로명, 정거장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지침의 적용 범위에 새롭게 음식명 분야가 더해졌습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번역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음식점 업주나 식품 관련 해외 진출 기업, 외국인 관광객까지 혼선과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공공 용어 번역안의 영·중·일 감수를 지원하고, 표준 번역안을 마련해 공공언어 통합 지원 시스템(https://publang.korean.go.kr)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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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침은 기존 영어 외에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비율을 반영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추가됐습니다. 또, 지명과 도로명, 정거장명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지침의 적용 범위에 새롭게 음식명 분야가 더해졌습니다.
문체부는 "그동안 번역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음식점 업주나 식품 관련 해외 진출 기업, 외국인 관광객까지 혼선과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어원은 공공 용어 번역안의 영·중·일 감수를 지원하고, 표준 번역안을 마련해 공공언어 통합 지원 시스템(https://publang.korean.go.kr)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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